다니엘 스미스 캐나다 알버타 주수상, 강원도와의 우정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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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스미스 캐나다 알버타 주수상이 자매결연 50년을 이어오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와의 깊은 우정을 SNS를 통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 스미스 주수상은 지난 23일(현지시간)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원특별자치도와 끈끈한 인연, 50년' 내용으로 게시한 글을 통해 이날 오전 체결한 강원도·알버타 자매결연 50주년 기념 업무협약에 대한 소감과 우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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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스미스 캐나다 알버타 주수상이 자매결연 50년을 이어오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와의 깊은 우정을 SNS를 통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 스미스 주수상은 지난 23일(현지시간)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강원특별자치도와 끈끈한 인연, 50년’ 내용으로 게시한 글을 통해 이날 오전 체결한 강원도·알버타 자매결연 50주년 기념 업무협약에 대한 소감과 우정을 표했다.
그는 “대한민국과의 50년에 걸친 긴밀한 관계를 기념하는 자리에서 김진태 도지사를 알버타로 맞이하게 돼 영광이다. 우리의 파트너십은 혁신, 무역, 문화 교류를 촉진했다”며 “오늘 우리는 보건 혁신,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술 개발과 같은 주요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어 기쁘다. 우리는 함께 알버타와 강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지사는 댓글을 통해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 만나서 반가웠고 우리의 공통 관심사를 발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의 협력을 기대하며 무엇보다 곧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여러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고 답했다.
이날 진행된 자매결연 기념 업무협약식은 캐나다 현지 언론에서 ‘강원과의 50년 우정을 바탕으로 협력을 확대한다’의 제목 등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캐나다 일정을 모두 소화한 김 지사와 방문단은 25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으로 이동해 도 미래산업 북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이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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