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ISF 2024' 성료…"AI 활용한 위협에는 AI 보안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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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업·기관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통합 보안 전략 컨퍼런스 '안랩 ISF 2024'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안랩 ISF'는 국내외 최신 보안 동향과 기술을 공유하는 안랩의 연중 최대 통합 보안전략 컨퍼런스다.
또 안랩과 자회사·파트너사의 보안 전문가가 최신 보안 트렌드를 공유하는 트랙 세션 등 총 18개 강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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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함께 진화하는 각종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 제언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안랩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업·기관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통합 보안 전략 컨퍼런스 '안랩 ISF 2024'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안랩 ISF'는 국내외 최신 보안 동향과 기술을 공유하는 안랩의 연중 최대 통합 보안전략 컨퍼런스다. 올해는 'AI를 기반으로 강력하고 단순한 보안 구현(AI-Augmented Security. Simplified)'을 주제로 진화하는 위협 사례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AI 중심의 보안 운영 전략 등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랩 강석균 CEO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안랩 전성학 연구소장, 안랩 김창희 제품서비스기획실장,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의 키노트 발표가 있었다. 또 안랩과 자회사·파트너사의 보안 전문가가 최신 보안 트렌드를 공유하는 트랙 세션 등 총 18개 강연이 진행됐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매년 새로운 보안 트렌드가 등장하지만 생산성 향상이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고 있다"며 "안랩은 새롭게 선보인 통합 보안 플랫폼 '안랩 플러스(AhnLab PLUS)'를 기반으로 고객사의 효율적인 보안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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