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취약 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 공모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은 '2025년 농어촌 취약 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공모에서 기성면 황보 1리 마을이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 내 가장 취약한 부분부터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생활 인프라 취약 지역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 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울진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군은 ‘2025년 농어촌 취약 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공모에서 기성면 황보 1리 마을이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국도비 13억 3500만원을 포함해 총 15억8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생활·위생·안전을 위한 기반시설정비(마을안길 정비, 방범용CCTV설치, 노화 배수로정비 등), △마을환경개선(위험담장정비, 혐오시설 철거), △주택정비(지붕개량, 집수리), △주민역량강화(행복문화교실, 선진지 견학 등) 등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개선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 내 가장 취약한 부분부터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생활 인프라 취약 지역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 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울진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대 역행 '미스코리아 대회' 고집하는 한국일보, 이유 들어보니…
- 대북 전단 안보내는데 오물 풍선 날아온다? 전단 발견 다음날 날아와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예상…2년 연속 '역대급 펑크' 지속
- 국정원 "北 7차 핵실험, 美대선 후 가능성 높아…10월 헌법개정 가능성"
- 조국당 "민주당, 단일화 파기 핑계 찾나…구차해"
- 미스코리아 대회서 질문이 "딥페이크 영상 속 내가 더 매력적이라면?"
- 尹대통령 "2027년까지 인공지능 3대 강국으로"
- 트럼프 "젤렌스키, 600억 달러 챙긴 장사꾼…영토 조금 포기가 전쟁보다 낫다"
- 尹 국정지지도, NBS서 2달째 하락세…긍정 25% vs 부정 69%
- 한동훈 "여야의정 협의체가 유일한 방법"…정부 재차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