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유보통합' 준비 척척…자문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교육청은 교육부의 영유아 보육·교육 통합(유보통합) 시범 사업인 '영유아 학교(가칭)'와 '유아 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현장 지원을 위한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자문단은 영유아 학교 시범 사업의 교육과정, 돌봄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유치원·어린이집 교사의 교육과정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상담 등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교육부의 영유아 보육·교육 통합(유보통합) 시범 사업인 '영유아 학교(가칭)'와 '유아 놀이 중심 교육과정'의 현장 지원을 위한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자문단은 유치원·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교육·보육 전문가, 교육 전문직원 등 73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영유아 학교 시범 사업의 교육과정, 돌봄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유치원·어린이집 교사의 교육과정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상담 등을 지원한다.
지원 영역별로는 유보통합 현장 지원, 경남형 생태 전환 및 미래 교육, 특수·다문화 교육, 영유아 돌봄 지원 체계(건강, 안전) 등 총 7개 영역이다.
특수·다문화 교육 영역은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운영, 다문화 교육과정 운영 방안과 사례 나눔을 통해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경남교육청은 이날 2청사에서 현장 지원 자문단 발대식과 협의회를 개최했다.
김영이 유보통합추진단장은 "앞으로도 영유아의 교육·보육의 질을 높이고, 바람직한 유보통합 기관 모델을 찾기 위해 시범 기관에 대한 맞춤 컨설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원아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