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연대, ‘지역민을 위한 가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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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민간문화단체 '부산문화연대(대표 강민)'가 다음 달 1일 오후 7시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지역민을 위한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2008년 창립한 부산문화연대는 독거노인, 장애인, 불우청소년 등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위문봉사 공연, 거리공연 등을 펼치며 매년 해운대 장산 입구 대천공원에서 장산음악제를 열어왔다.
올해는 대천공원 음악당 수리공사로 장소를 해운대문화회관으로 옮겨 진행한다.
이번 음악회는 부산문화연대와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공동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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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비영리민간문화단체 '부산문화연대(대표 강민)'가 다음 달 1일 오후 7시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지역민을 위한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2008년 창립한 부산문화연대는 독거노인, 장애인, 불우청소년 등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위문봉사 공연, 거리공연 등을 펼치며 매년 해운대 장산 입구 대천공원에서 장산음악제를 열어왔다. 올해는 대천공원 음악당 수리공사로 장소를 해운대문화회관으로 옮겨 진행한다.
이번 음악회는 부산문화연대와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공동기획했다. 가수 위일청(내일이 찾아와도·이제는), 동명대 김임경교수(골든벨·살다가), 재즈피아니스트 김태봉, 판소리 명창 박세룡, 7080 통기타 듀엣 라니, 서진, 지역 트로트 가수 김강수의 재능기부로 무대를 꾸민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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