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지청 디지털성범죄 대응 검경 수사실무협의회

김동수 기자 2024. 9. 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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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26일 디지털성범죄 적극 대응을 위한 검경 수사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순천지청 성범죄 담당 검사 2명을 비롯한 수사 실무관, 전남경찰청 동부 여청수사계 팀장, 관내 경찰서(여수·순천·광양·고흥·보성·구례) 수사관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며 국민들의 불안을 야기하고 있는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허위영상물 제작·배포 등 신종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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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전경. 뉴스1 DB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26일 디지털성범죄 적극 대응을 위한 검경 수사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순천지청 성범죄 담당 검사 2명을 비롯한 수사 실무관, 전남경찰청 동부 여청수사계 팀장, 관내 경찰서(여수·순천·광양·고흥·보성·구례) 수사관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며 국민들의 불안을 야기하고 있는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허위영상물 제작·배포 등 신종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검찰 관계자는 "실무협의회를 통한 긴밀한 협력으로 이같은 범죄 발생 시 예방을 위해 신속·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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