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최우성과 결혼 3주년 자축 "두 아이에서 부모로..안 믿겨"

김나연 기자 2024. 9. 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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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가 남편과의 결혼 3주년을 자축했다.

26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3주년 축하해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7월 7일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우리 엘라(태명)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라며 직접 출산 소식을 알렸고, 앞서 방송을 통해 계류유산의 아픔을 고백한 바 있는 김윤지는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돼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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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가 남편과의 결혼 3주년을 자축했다.

26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3주년 축하해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2006년부터 2024년까지 함께한 두 사람의 추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김윤지는 "항상 최고의 남편, 최고의 아빠가 되어줘서 고마워요"라며 "2006년에 어린 두 아이였던 우리가 부모가 된 게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정말 사랑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그는 지난 7월 7일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우리 엘라(태명)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라며 직접 출산 소식을 알렸고, 앞서 방송을 통해 계류유산의 아픔을 고백한 바 있는 김윤지는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돼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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