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성범죄 막는다" 순천지청, 검경 수사실무협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26일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검경 수사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순천지청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순천지청 성범죄 담당 검사 2명, 수사 실무관, 전남도경찰청 동부 여청수사계 팀장, 전남 동부 지역 경찰서(여수·순천·광양·고흥·보성·구례) 수사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청 관계자는 "실무협의회를 통한 긴밀한 협력으로 디지털 성범죄 범죄 예방, 발생, 수사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26일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검경 수사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순천지청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순천지청 성범죄 담당 검사 2명, 수사 실무관, 전남도경찰청 동부 여청수사계 팀장, 전남 동부 지역 경찰서(여수·순천·광양·고흥·보성·구례) 수사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최근 국민 불안을 야기하고 있는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허위 영상물 제작 ·배포 등 신종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지청 관계자는 "실무협의회를 통한 긴밀한 협력으로 디지털 성범죄 범죄 예방, 발생, 수사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