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성범죄 막는다" 순천지청, 검경 수사실무협 개최

김석훈 기자 2024. 9. 26.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26일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검경 수사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순천지청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순천지청 성범죄 담당 검사 2명, 수사 실무관, 전남도경찰청 동부 여청수사계 팀장, 전남 동부 지역 경찰서(여수·순천·광양·고흥·보성·구례) 수사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청 관계자는 "실무협의회를 통한 긴밀한 협력으로 디지털 성범죄 범죄 예방, 발생, 수사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딥페이크 기술 악용한 허위 영상물 제작·배포 수사
광주지검 순천지청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26일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검경 수사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순천지청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순천지청 성범죄 담당 검사 2명, 수사 실무관, 전남도경찰청 동부 여청수사계 팀장, 전남 동부 지역 경찰서(여수·순천·광양·고흥·보성·구례) 수사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최근 국민 불안을 야기하고 있는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허위 영상물 제작 ·배포 등 신종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지청 관계자는 "실무협의회를 통한 긴밀한 협력으로 디지털 성범죄 범죄 예방, 발생, 수사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