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대전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서울치과병원과 협약

박찬수 기자 2024. 9. 26.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송대학교 지역상생협력센터(센터장 김학만)와 대전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양병준)가 25일 대전 용전동 소재 서울치과병원(병원장 박천진)과 '다문화가족의 건강 증진 향상'을 내용으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병준 대전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전 동구지역의 다문화가족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가족으로 사회통합을 이루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박천진 원장, 양병준 센터장(우송대학교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우송대학교 지역상생협력센터(센터장 김학만)와 대전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양병준)가 25일 대전 용전동 소재 서울치과병원(병원장 박천진)과 ‘다문화가족의 건강 증진 향상’을 내용으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26일 우송대에 따르면 서울치과병원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문화가족 부부, 자녀의 치아 검진 등 질환 예방 △ 상호 인적·물적 자원 공유 △기관 간 정보제공 및 협업체계 구축 △각 기관의 사회공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홍보를 위한 상호 협조 등이다.

양병준 대전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전 동구지역의 다문화가족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가족으로 사회통합을 이루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