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북한이탈주민 취업역량 강화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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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는 통일안보북한학과가 2024 슬기로운 대학생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5일 북한이탈주민 취업역량 강화 오프라인 특강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사이버대는 남북한 주민통합의 허브인 남북하나재단에서 공모하고 통일디딤돌연구소가 주최한 '2024 슬기로운 대학생활 프로그램 운영' 위탁사업에 선정돼 탈북민 디딤돌 학습지원, PC 활용능력 강화 특강, 통일안보 강사 교육, 의사소통 교육 및 안보문화 탐방 등 탈북 대학생들이 소중한 미래 통일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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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학교는 통일안보북한학과가 2024 슬기로운 대학생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5일 북한이탈주민 취업역량 강화 오프라인 특강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총 3부로 구성돼 1부와 2부는 남북하나재단에서 취업 상담사로 활동 중인 이금숙 상담사가 '남북한 직장문화의 이해'와 'AI를 활용한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 스킬'에 대해, 3부는 세무법인 이레의 김상길 세무사를 초청하여 '나를 위해서 산다'를 주제로 명사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 북한이탈주민 재학생과 북한이탈주민의 남한 정착에 관심 있는 재학생이 사전 신청 후 참석할 수 있으며,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사이버대 통일안보북한학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남북한 주민통합의 허브인 남북하나재단에서 공모하고 통일디딤돌연구소가 주최한 '2024 슬기로운 대학생활 프로그램 운영' 위탁사업에 선정돼 탈북민 디딤돌 학습지원, PC 활용능력 강화 특강, 통일안보 강사 교육, 의사소통 교육 및 안보문화 탐방 등 탈북 대학생들이 소중한 미래 통일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통일안보북한학과는 급변하는 동북아 국제질서 속에서 한반도 통일과 안보 문제, 남북관계 및 북한 문제를 연구분석하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서 2024년 새로이 개편됐다.
졸업 후 국방부, 통일부, 남북하나재단, 통일연구원, 한국국방연구원 등의 정부기관 및 정부출연기관뿐 아니라 남북교류협력 요원, 북한이탈주민 사회적응멘토, 정착도우미 등의 다양한 관련 기관에서 활동 가능하며, 통일안보북한 관련 대학원에도 진학할 수 있다.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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