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3함대, 영암 용당부두서 해양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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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제3함대사령부(이하 3함대) 장병들이 26일 목포 용당부두 일대에서 민·관·군이 참여하는 해양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3함대를 비롯해 목포해양수산청, 목포해양경찰서, 목포시청, 서해어업관리단 등 13개 부대·유관기관 소속 장병 및 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3함대는 국제연안정화의 날, 세계 물의 날, 바다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며 해양환경 보호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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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해군 제3함대사령부(이하 3함대) 장병들이 26일 목포 용당부두 일대에서 민·관·군이 참여하는 해양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3함대를 비롯해 목포해양수산청, 목포해양경찰서, 목포시청, 서해어업관리단 등 13개 부대·유관기관 소속 장병 및 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용당부두 진입로 일대를 중심으로 해안가에 방치된 해양 쓰레기와 생활 폐기물을 수거하며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3함대는 국제연안정화의 날, 세계 물의 날, 바다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며 해양환경 보호에 이바지하고 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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