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영풍, 고려아연 공개매수가 75만 원으로 상향
김세영 2024. 9. 26. 17:07
[5시뉴스]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오늘 고려아연 공개매수 가격을 주당 75만 원으로 올려, 금융감독원에 제출했습니다.
MBK는 영풍으로부터 공개매수 자금 3천억 원을 빌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고려아연 측은 "공개매수가 인상은 결국 국가기간산업을 지키겠다는 의도가 없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방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어제 종가 기준, 70만 4천 원이던 고려아연 주가는 공개 매수가 상향 영향으로 9천 원, 1.3% 올랐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40613_36500.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민의힘 추천 인권위원 선출안 부결‥與 반발에 본회의 파행
- "명태균, 김 여사 통화 들려줬다"‥계속되는 폭로 "국감 나갈 것"
- "무속인이 윤 대통령 서거 얘기"‥인요한 의원실 전화한 남성 경찰 조사
- "맹장 수술도 못 한다고요?" 부산 헤맨 중학생 어머니
- 민희진 "돈 줄 테니 나가라 했다"‥하이브 "터무니없는 거짓 주장"
- NBS 尹 지지율도 '역대 최저'‥'김건희 특검법 찬성' 65%
- "KBS 보도에 한국노총 삭발 투쟁"‥SPC 노조파괴 보도 이후 벌어진 일 [서초동M본부]
- 백종원 "이건 미친 짓"하며 안대 썼는데‥결과는 '대박'
- 오타니, 역전 결승타에 56호 도루‥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도루 타이
- 윤 대통령 "'딥페이크' 인권 침해 빈번"‥대통령실 "적극적 규제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