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와 ‘사랑의 PC 나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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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대표 서국동)은 24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에서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와 장애인 등 정보화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랑의 PC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서국동 농협손보 대표와 김용일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협손보는 향후 3년간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에 PC 등 전산기기를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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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대표 서국동)은 24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에서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와 장애인 등 정보화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랑의 PC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06년에 설립된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는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기기 지원과 고용 확대를 통해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이다.
이날 협약식은 서국동 농협손보 대표와 김용일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협손보는 향후 3년간 한국장애인IT고용협회에 PC 등 전산기기를 기부할 예정이다.
서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활용 전산기기를 기부해 탄소중립을 위한 순환경제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손해보험은 사회적 가치를 제고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색칠 공부책 기부’ ▲소아암 환우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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