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해외 유학 이민 박람회, 미국투자이민 코타베라 2 참가

미국 투자 이민 코타베라 2 EB5 프로젝트가 지난 9월 21일과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해외 유학 이민 박람회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코타베라 2 프로젝트의 개발사인 홈페드사의 할레 리처드슨 부사장이 참석하여 투자자들에게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Q&A 세션을 진행했다.

코타베라 2 세미나의 할레 리처드슨 부사장(우)./사진제공=비씨아이

코타베라 2 프로젝트는 샌디에이고 남부의 출라비스타시에 대규모 복합 주거 커뮤니티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홈페드사는 이전 프로젝트인 에스카야와 코타베라 1을 통해 500명 이상의 투자자를 모집했으며, 이 중 150명 이상의 국내 투자자도 성공적으로 유치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세 번째 EB5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홈페드사는 35년 이상의 복합 주거 커뮤니티 개발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코타베라 2 EB5 프로젝트는 최근 글로벌 전문 EB5 매체인 EB5 인베스터 매거진의 '글로벌 이주&투자 서밋'에서 도시 부문 최고의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신뢰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코타베라 2 프로젝트의 국내 및 글로벌 총괄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비씨아이는 코타베라 2 프로젝트의 주요 특징으로 EB5 투자금에 대해 1순위 담보가 설정되며, 최대 4년의 상대적으로 짧은 투자 기간을 꼽았다. 비씨아이 관계자는 "투자자당 15개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며, 공사 완공 보장으로 영주권 취득의 안정성도 높다. 최근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샌디에이고는 인구 유입으로 인한 주택 부족 문제로 주택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에스카야 프로젝트의 경우 9월 투자 만기 이전 영주권 취득 조건을 충족한 투자자들에게 원금을 조기 상환하고 있으며, 현재 80명 이상의 투자자들이 원금을 상환 받았다"라고 말했다.

할레 리처드슨 부사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코타베라 2 프로젝트를 한국 시장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전 에스카야 및 코타베라 1 프로젝트가 한국에서 많은 투자자들에게 선택받은 만큼, 이번 코타베라 2 프로젝트도 한국 투자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비씨아이의 존유 미국 변호사는 "홈페드사와 지난 8년 동안 함께 협력해온 만큼 개발사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가 높다"라며,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인도, 대만 등 해외 주요 EB5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코타베라 2 프로젝트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홈페드사 및 주요 이주 업체를 통해 가능하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