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테이아, 베트남 빈증 지역 제조업체와 협력 모색

이유미 기자 2024. 9. 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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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 테이아가 '2024 베트남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하고 빈증 지역에 위치한 베트남 제조업체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고 26일 밝혔다.

테이아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 회사는 OT(Operation Technology)를 소개하는 등 여러 베트남 제조 기업과 미팅 등을 진행했다.

빈증 지역은 베트남 내 타 지역 대비 GDP(국내총생산)가 1.5배 이상 높고 주요 제조업체들의 생산기지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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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 테이아가 '2024 베트남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하고 빈증 지역에 위치한 베트남 제조업체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고 26일 밝혔다.

테이아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 회사는 OT(Operation Technology)를 소개하는 등 여러 베트남 제조 기업과 미팅 등을 진행했다. 산업 현장에서의 △실시간성 △연결성 △융합기술력을 강조하며 빈증 지역 기업들의 실질적 스마트 공장화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빈증 지역은 베트남 내 타 지역 대비 GDP(국내총생산)가 1.5배 이상 높고 주요 제조업체들의 생산기지가 위치해 있다. 이 때문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이다.

테이아 관계자는 "당사는 완성차 생산기술팀 조직과의 오랜 전략적 협력 관계를 이어오며 풍부한 자동차 생산 현장 경험을 갖췄다"며 "스마트 OT 역량은 IT 솔루션에 초점을 둔 타사 스마트팩토리 구축 업체들과 차별화를 낸다"고 말했다. 이어 "실질적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현지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덧붙였다.

2024 베트남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내 테이아 부스/사진제공=테이아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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