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피언·한켐, 수요예측...IPO 시장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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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피언과 한켐이 내일(27일)까지 수요예측에 나서는 가운데 양사는 오늘(26일) 서울 여의도에서 각각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전략과 포부를 밝혔습니다.
최정규 인스피언 대표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전사적자원관리(ERP)와 전자무역서비스(EDI)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외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견고히해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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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규 인스피언 대표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전사적자원관리(ERP)와 전자무역서비스(EDI)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외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견고히해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상조 한켐 대표는 “현재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이 성장하고 있어 이를 주축으로 사업을 하고 있지만 반도체, 의약 소재 개발 역량도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며 “상장 후 공모금을 활용해 반도체 및 의약 소재 산업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다음 달에는 총 23곳의 기업(스팩 제외)이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 나설 예정으로, IPO 시장이 본격적인 활기를 띨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취재: 강상원·양국진, 영상편집: 김태완)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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