팹타머, 제4회 원자력 혁신 창업경진대회 '과기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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팹타머(대표 윤미용)가 최근 '제4회 원자력 혁신 창업경진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윤미용 팹타머 대표는 "원자력 분야에서 인정받은 만큼 팹타머의 원천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기존 방사성 폐액 처리 방식의 여러 문제점을 극복하고 처리 효율을 높이겠다"며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으로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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팹타머(대표 윤미용)가 최근 '제4회 원자력 혁신 창업경진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원자력·방사선 분야 기술 사업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열린 행사다. 팹타머는 예선 서류심사와 본선(데모데이) 발표를 종합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평가는 원자력·방사선 관련 기술성, 문제 인식, 실현 가능성, 성장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팹타머의 핵심 기술은 '표적 방사성 원소에 선택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압타머 개발을 활용한 방사성 폐액 내 핵분열물질 제거 및 처리 원천 기술'이다. 팹타머 측은 "원자력·방사선 분야 창업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평가를 진행했기에 당사 기술의 가능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윤미용 팹타머 대표는 "원자력 분야에서 인정받은 만큼 팹타머의 원천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기존 방사성 폐액 처리 방식의 여러 문제점을 극복하고 처리 효율을 높이겠다"며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으로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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