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개발호재 '대전 동부역세권' 아파트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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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핵심 입지에 현대건설이 시공한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가 들어선다.
26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대전시 동구 가양동 일원에 공급되는 해당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교통이 편리하고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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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대전시 동구 가양동 일원에 공급되는 해당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교통이 편리하고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착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동부역(가칭) 인근에 위치해 개통 시 역세권 단지가 된다.
동서대로와 한밭대로가 근처에 있어 둔산 생활권으로 접근성이 좋고 경부고속도로 대전 IC도 가까워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매봉 어린이공원과 성남 어린이공원, 고봉산, 매봉산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반경 1㎞ 내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고 연내 시립도서관 개관도 예정돼 있다.
대규모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동구 최대 역점사업으로 꼽히는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사업이 최근 사업시행인가를 마쳤고 대전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사업 발표와 삼정지구 신규 산단 조성지구 결정 등으로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도 예상된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가구당 1.71대의 주차 공간을 설계해 주차난 우려를 덜었다. 천장고의 경우 일반 아파트보다 20cm 가량 높은 최대 2.5m로 설계됐고 모든 가구에 3면 발코니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전용면적 105㎡A 타입에는 안방 드레스룸을 2개로 배치해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확보했고 거실 창은 2면으로 설계해 개방감과 통풍, 채광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108㎡ 타입은 4베이 설계를 비롯해 대형 드레스룸이 있다. 단지 내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사우나, 경로당,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힐스라운지(카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마련했다.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 시스템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아파트는 조명과 난방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등의 스마트홈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음성으로도 조명과 냉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이밖에 녹물 방지 스테인리스 재질을 적용한 힐스테이트만의 배관시스템을 적용했고 특화 필터로 내부 공기도 신선하게 유지한다.
이화랑 기자 hr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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