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찬 인하공전 총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동영 기자 2024. 9. 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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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업전문대학은 김성찬 총장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성찬 총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가도록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따듯한 보호와 사랑으로 '긍정 양육'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써야 한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가 모두 그 책임감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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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하공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하공업전문대학은 김성찬 총장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5월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 보장원의 주관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시작됐다.

공공기관장, 최고경영자, 연예인 등 각계각층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김성찬 총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가도록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따듯한 보호와 사랑으로 ‘긍정 양육’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써야 한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가 모두 그 책임감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만 인덕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은 김성찬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경인여자대학교 육동인 총장, 가톨릭상지대학교 차호철 총장을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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