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지역상생협력센터, 다문화가족 건강증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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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 지역상생협력센터(센터장 김학만)와 대전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양병준)가 서울치과병원(병원장 박천진)에서 3개 기관간 다문화가족 건강 증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동구지역 다문화가족 치아 질환 진단 및 예방 등으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돕는다.
양병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건강한 삶 영위와 함께 사회통합을 이루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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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학교 지역상생협력센터(센터장 김학만)와 대전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양병준)가 서울치과병원(병원장 박천진)에서 3개 기관간 다문화가족 건강 증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동구지역 다문화가족 치아 질환 진단 및 예방 등으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돕는다.
구체적으로 ▲다문화가족 부부, 자녀의 치아 검진 등 질환 예방 ▲인·물적 자원 공유 ▲기관 간 정보제공 및 협업체계 구축 ▲사회공헌, 다문화가족지원샌터 홍보 등이다.
양병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건강한 삶 영위와 함께 사회통합을 이루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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