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본부, 행복주택 공사현장서 '안전문화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H 대전충남본부는 26일 유성구 대전장대 행복주택 공사 현장에서 안전 문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전장대 행복주택 감리단장과 현장소장은 "대전장대 행복주택 현장은 LH와 시공사 및 감리단 임직원, 현장근로자들이 철저한 안전예방 점검, 지속적인 안전교육 및 안전의식 공유 등을 통해 2022년 10월 착공 이후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는 무사고 현장으로 만들 수 있었다" 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LH 대전충남본부는 26일 유성구 대전장대 행복주택 공사 현장에서 안전 문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LH 직원을 비롯해 시공사, 감리단, 하도급사 직원 및 현장근로자 30여 명이 참석, 무사고 의지 공유 및 현장 안전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장대 행복주택 감리단장과 현장소장은 “대전장대 행복주택 현장은 LH와 시공사 및 감리단 임직원, 현장근로자들이 철저한 안전예방 점검, 지속적인 안전교육 및 안전의식 공유 등을 통해 2022년 10월 착공 이후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는 무사고 현장으로 만들 수 있었다” 고 밝혔다.
안전문화행사와 더불어 LH 및 감리단은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타워크레인 등 건설장비와 공사 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이기도 했다.
양치훈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내년 7월 준공 때까지 근로자 한분도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부탁한다”면서 “대전장대 행복주택이 5:1 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입주자 모집이 완판될 정도로 대전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고품질 주택건설에도 힘써달라”고 했다
이후 양 본부장은 현장 임직원 및 근로자들에게 안전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대전장대 행복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0층 800세대로 내년 10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청년과 신혼부부, 장애인, 노인 등이 입주할 이곳에는 주민카페를 비롯해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