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화순군수, 국회 방문해 '국비 확보' 막바지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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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26일 구복규 군수가 국회를 방문해 막바지 국비예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그동안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와 정부부처를 방문해 주요 사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국회, 중앙부처와 소통을 강화해 지역에 필요한 국비 사업을 반드시 확보할 계획"이라며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심의 기간에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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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화순군은 26일 구복규 군수가 국회를 방문해 막바지 국비예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 군수는 지난 25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신정훈 행안위원장 등을 잇따라 만나 내년도 지역현안사업비 국비예산 반영을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화순군이 건의한 주요 현안사업은 폐광지역 경제진흥개발 사업과 난(蘭) 산업화 단지 조성, 광주·전남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광주~화순 광역철도 구축 사업 등이다.
화순군은 2025년 국고지원 건의 사업으로 총 81건 1137억원을 요청했다.
화순군은 그동안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와 정부부처를 방문해 주요 사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또 주기적으로 당정 정책·실무협의회를 갖고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국회, 중앙부처와 소통을 강화해 지역에 필요한 국비 사업을 반드시 확보할 계획"이라며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심의 기간에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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