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인사이드] 4년 만의 신곡 '술이 싫다'로 돌아온 가수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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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술이 싫다'로 돌아온 가수 이적이 YTN 문화 프로그램 '컬처 인사이드'(MC 박민설)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적 인터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YTN '컬처 인사이드'의 '문화 인터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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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술이 싫다'로 돌아온 가수 이적이 YTN 문화 프로그램 '컬처 인사이드'(MC 박민설)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적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곡을 쓰고 남들이 취업을 준비하느라 바쁜 대학교 4학년 때 그룹 '패닉'을 결성해 첫 음반을 냈다. 일단 대학에 간 후 하고 싶은 걸 하라고 하셨던 부모님도 이렇게 직업적으로 음악 활동을 계속할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데뷔 당시 이적은 직업인으로서 음악을 계속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전부였지만 '달팽이'가 예상외의 큰 성공을 거둔다. 대중에 영합하는 곡을 만들고 싶다는 욕심은 없었지만 조금 다른 걸 하자는 마음이 오히려 히트곡을 만든 것이다.
독특한 자신만의 색이 있으면서도 대중성을 잃지 않는 건 이적의 노래에 어떤 특별한 매력이 있기 때문일까. 이적에게 직접 물어보니 "자신만의 음악을 해야 한다"는 답이 돌아왔다. 그는 평소 가사에 남들이 잘 쓰지 않는 단어들을 사용하기도 하고, '이적다움'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적 인터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YTN '컬처 인사이드'의 '문화 인터뷰'에서 만날 수 있다.
가수 이적이 출연한 '문화 인터뷰'는 뉴스채널 YTN (토요일 오전 9시 20분) 문화 프로그램 '컬처인사이드'의 코너로 배우 이정재와 조정석을 비롯해 가수 김연자, 이승철, 개그우먼 조혜련 등이 출연했으며 유튜브를 통해서도 방송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박선영 기자
YTN 박선영 (parks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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