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멍투성이 팔 공개…“때릴 곳이 어디 있다고”
서형우 기자 2024. 9. 26. 16:38
SES 출신 슈가 멍투성이가 된 팔뚝을 공개했다.
슈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팔에 왠 멍이니...?”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 속 슈의 왼쪽 팔뚝에는 멍자국이 여러 개 있었다.
상황인 즉, 슈의 엄마한테서 맞아서 멍이 생긴 것. 슈의 엄마는 해당 영상에서 텔레비전을 보며 웃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또 슈가 칼에 베어 그를 나무랄 때 습관적으로 슈의 팔뚝을 때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꼭 웃을 때 옆사람 팔 치는 사람 있다”, “때릴 곳이 어디 있다고, 차라리 저를 치세요”, “슈 어머니 때리지 마세요”, “아이고 누나 아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는 지난 1997년 S.E.S.로 데뷔했다.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 그해 아들 유를 얻었으며 2013년에는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을 낳았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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