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있는 성지순례 관광 '4대종교 문화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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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쉼이 있는 치유 성지순례 관광 '4대종교 문화체험 다이로운 익산여행'의 하반기 운영을 시작한다.
김경화 익산시문화관광산업과장은 "1박 2일 동안 4대종교와 익산 명소에서의 여행이 삶에 여유를 더해주는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를 갖고 여행에 참여해 주신 만큼 다시 오고 싶은 익산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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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1박 2일 일정으로 총 4회
[더팩트 | 익산=홍문수 기자] 전북 익산시가 쉼이 있는 치유 성지순례 관광 '4대종교 문화체험 다이로운 익산여행'의 하반기 운영을 시작한다.
시는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1박 2일 일정으로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 맞는 '4대종교 문화체험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도 예약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또한 자녀와 조부모를 동반하는 가족 여행객이 증가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힐링 여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원불교 총부,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심곡사 등 삼국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에 걸쳐 형성된 종교 성지를 방문한다.
다도, 음식문화 체험을 비롯해 아가페정원, 용안 바람개비길 등을 방문하는 일정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는 치유의 시간을 선사한다.
김경화 익산시문화관광산업과장은 "1박 2일 동안 4대종교와 익산 명소에서의 여행이 삶에 여유를 더해주는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기대를 갖고 여행에 참여해 주신 만큼 다시 오고 싶은 익산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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