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아찔 어깨선과 옅어진 타투에 시선 집중
김하영 기자 2024. 9. 26. 16:31
나나, 꾸레쥬(Courrèges) 25SS 여성 컬렉션 패션쇼 참석
나나 母 "깨끗한 몸 다시 보고 싶어"
나나 母 "깨끗한 몸 다시 보고 싶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남다른 패션으로 파리의 밤을 밝혔다.
나나는 26일 개인 SNS 계정에 "파리는 정말 멋지고 훌륭하다. 다시 파리로 돌아올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어깨선과 쇄골 라인 그리고 등이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렬한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몸에 남아 있는 희미한 타투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나나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고 밝히며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나나는 지난 24일 패션쇼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으며,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휴민트'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휴민트'는 오는 10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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