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부서, 전국체전·장애인체전 경비·교통관리대책 보고회

"경남경찰청과 김해시 간 꾸준한 소통 협력으로 안전한 체전 진행 최선"

김해중부경찰서 제공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26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관련 경찰서장 이하 과장, 계·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비·교통 관리 보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경비안보과가 개·폐회식에 따른 안전 대책의 인력 운용 사항, 안전관리 등의 순서로 발표했으며 교통과는 전국체전 개최 중 원활한 교통 관리을 위해 경남경찰청 교통 경찰과 기동대, 모범운전자회, 자원봉사 등의 약 800명의 인원을 활용한 전국체전 성화봉송, 개·폐회식 교통관리, 마라톤 등 전체적인 관리 대책을 보고했다.

정창영 김해중부경찰서장은 "전국체전 관련 경남경찰청과 김해시 간 꾸준한 소통과 협력으로 안전한 체전이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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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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