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전역’ 박진영, 박보영의 남자 되나 “‘미지의 서울’ 긍정 검토”

황혜진 2024. 9. 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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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을 42일 앞둔 가수 겸 배우 박진영(갓세븐 진영)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진영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26일 뉴스엔에 "박진영이 '미지의 서울'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지의 서울'은 배우 박보영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새 드라마다.

박진영은 지난해 5월 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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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진영, 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전역을 42일 앞둔 가수 겸 배우 박진영(갓세븐 진영)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진영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26일 뉴스엔에 "박진영이 '미지의 서울'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지의 서울'은 배우 박보영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새 드라마다. 두 사람이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될지 주목된다.

박진영은 지난해 5월 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전역 예정일은 11월 7일이다.

한편 박진영은 2012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 2'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 활동은 물론 갓세븐 멤버로서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올라운더로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박진영은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을 통해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틱톡 인기상을 수상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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