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동참"…산업단지 디지털전환챌린지 참여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의 1호 입주기업인 GS칼텍스는 '산업단지(산단) 디지털 전환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업단지 디지털전환 챌린지는 산단 입주기업의 디지털 전환 공감대 형성과 기업의 참여 유도를 목적으로 지난 5월30일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의 1호 입주기업인 GS칼텍스는 '산업단지(산단) 디지털 전환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업단지 디지털전환 챌린지는 산단 입주기업의 디지털 전환 공감대 형성과 기업의 참여 유도를 목적으로 지난 5월30일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GS칼텍스에 따르면 디지털 기술을 현장 업무에 전면적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기반 최적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안정성을 강화에 중점을 뒀다.
강도 높은 딥 트랜스포메이션(Deep Transformation)을 추진해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대전환속에서의 근원적인 혁신 추진과 드론기반 설비검사, AI 폐쇄회로(CC)TV, 가상현실(VR) 안전 체험장, 배관 두께측정 이미지 AI분석 모델, 회전기계 이상 감지 시스템 등과 기술을 도입했다. 디지털 전환(DX)을 전 밸류 체인으로 확대하는 중이다.
GS칼텍스 김성민 CSEO/각자대표 겸 생산본부장은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의 성공적 실행을 통해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이러한 활동이 산업 전반에 선순환 구조로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GS칼텍스는 전세계 정유공장 중 단일공장 기준 글로벌 4위의 시설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