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총 참석한 한동훈 "정부 입장 무조건 지지 안돼"[노컷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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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무조건 정부 입장을 무지성으로 지지하기만 한다는 식의 오해를 받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의총에 참석한 한 대표는 의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입장을 했는데요, 추경호 원내대표가 "입구에서만 악수하시라"며 자리까지 안내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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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무조건 정부 입장을 무지성으로 지지하기만 한다는 식의 오해를 받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해 국회로 돌아온 '방송 4법'과 '노란봉투법' 등에 대한 재표결을 앞두고 의원총회를 열어 '부결'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의총에 참석해 "민주당의 악법 시리즈를 막을 때 우리가 왜 막는지 그게 왜 민생을 위하는 것인지를 당당하고 설득력 있게 국민들께 설명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의총에 참석한 한 대표는 의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입장을 했는데요, 추경호 원내대표가 "입구에서만 악수하시라"며 자리까지 안내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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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kjm586@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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