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 인공위성 업체와 릴레이 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주항공청(청장 윤영빈)은 26일 LIG넥스원과 간담회를 개최, 인공위성분야 개발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진희 우주청 인공위성부문장은 "국내 위성 산업 발전을 위한 제안을 수렴하고, 인공위성 분야의 미래 핵심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앞으로 인공위성 개발 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우주경제 확대를 위해 관련 기업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민간 주도의 위성 개발 생태계 조성 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윤영빈)은 26일 LIG넥스원과 간담회를 개최, 인공위성분야 개발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에 진행된 기업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현장의 의견을 듣고 인공위성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주청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는 27일 한화시스템과 쎄트렉아이, 30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차례로 방문해 인공위성부문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체 관계자들은 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과 규제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위성 산업 발전을 위한 공공부문의 역할을 중요하게 언급했다. 기업 주도의 프로젝트 확대를 건의하며 민간이 주도하는 위성 개발 생태계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진희 우주청 인공위성부문장은 “국내 위성 산업 발전을 위한 제안을 수렴하고, 인공위성 분야의 미래 핵심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앞으로 인공위성 개발 목표를 공유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우주경제 확대를 위해 관련 기업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민간 주도의 위성 개발 생태계 조성 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춧값 급등에 포장김치 '불티'…종가·비비고김치 일시품절도
- 6000만원 어치 마약 밀수한 여고생, 잡고 보니 정체가…
- "머리는 말인데 몸통은 물고기" 호주 바다서 발견된 '기괴' 심해어
- 야근하고 새벽 퇴근하다 숨진 '삼시세끼' PD…택시기사, 불구속 검찰 송치
- '김 가루 치우게 했다가'…학부모 앞에서 무릎 꿇고 해고 당한 유치원 교사
- "여자친구는요?" 퇴근하던 20대 연인 덮쳐…마세라티, 도주중
- "윤 대통령, 10월 26일에 서거"…인요한 의원실에 괴전화, 수사중
- 여친 살해 김레아, 부모에겐 "10년만 살면 출소할 것"…무기징역 구형
- "'유명무실' 청약통장"은 옛말…금리 최대 3.1%로 인상
- 미스코리아 '진' 차지한 연대생…꿈은 '배우' 아닌 "영화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