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컴백' 비투비 프니엘, 신곡 티저 공개

정에스더 기자 2024. 9. 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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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투비(BTOB) 프니엘이 초고속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스포일러 영상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비투비 컴퍼니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프니엘의 새 디지털 싱글 'story of my L:ove'(스토리 오브 마이 러브)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발매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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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니엘 새 디지털 싱글 'Story of my L:ove'

(MHN스포츠 심예나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비투비(BTOB) 프니엘이 초고속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스포일러 영상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비투비 컴퍼니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프니엘의 새 디지털 싱글 'story of my L:ove'(스토리 오브 마이 러브)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은 핑크빛 배경에 커다란 하트가 떠 있고, 프니엘의 매력을 강조하는 독특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심장 박동 소리가 함께 울리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귀여운 효과음과 함께 하트가 터지고, 그 속에서 더 많은 하트가 쏟아져 나왔다. '스토리 오브 마이 러브'의 발매일시인 '2024.09.29', '6PM'이라는 문구와 함께 마무리된 영상은 짧은 분량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프니엘이 새롭게 선보일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프니엘의 솔로 앨범은 지난 6월 선보인 디지털 싱글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story of my L:ife)'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당시 3년 4개월 만에 솔로 가수로 귀환한 프니엘은 타이틀곡 '엠아이오비아이(MIoBI) (Make It or Break It)'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짙은 음악색을 뽐낸 것은 물론, 숨겨둔 보컬 실력까지 공개한 바 있다.

한편, 3개월 만에 컴백하는 프니엘의 새 디지털 싱글 '스토리 오브 마이 러브'는 오는 2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비투비 컴퍼니, 프니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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