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제작사, 넷플릭스와 다음 협력은 '크라임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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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이 넷플릭스와 만난다.
넷플릭스는 26일 "레전드 롤플레잉 추리 게임 예능 '크라임씬' 새 시즌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크라임씬' 전 시즌을 이끌어온 연출자이자 스튜디오슬램 대표인 윤현준 PD는 최근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의 기획자이기도 하다.
넷플릭스 측은 "추리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연 '크라임씬'의 새로운 챕터가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 그리고 글로벌 팬들에게 소개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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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이 넷플릭스와 만난다.
넷플릭스는 26일 "레전드 롤플레잉 추리 게임 예능 '크라임씬' 새 시즌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크라임씬'은 용의자와 탐정이 된 플레이어가 그들 가운데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내는 방식의 추리 예능이다. 치밀하게 설계한 설정 속에서 각자 부여받은 용의자의 역할을 연기하고 스스로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내는 국내 최초 롤플레잉 추리 게임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아 왔다.
네 시즌 동안 공개되며 세계 3대 TV 시상식 ‘뉴욕 TV&필름 페스티벌’ 본상, 아시아 최대 TV 시상식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최우수상, 북미 3대 영화 영상 시상식 ‘휴스턴 국제 영상 영화제’ 금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지난 시즌인 '크라임씬 리턴즈'의 경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돼 공개 첫 주 기준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역대 2위에 등극했을 뿐만 아니라, '크라임씬2', '크라임씬3'도 티빙 TOP20에 차트인하며 정주행 열풍을 불러일으켰다는 평을 받았다.
'크라임씬' 전 시즌을 이끌어온 연출자이자 스튜디오슬램 대표인 윤현준 PD는 최근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의 기획자이기도 하다. 윤 PD는 "많은 사랑을 받아온 '크라임씬'의 재미를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에게 알리기 위한 결정을 내렸다"며 "국내 시청자는 물론이고 글로벌 팬들에게 선보이는 '크라임씬'의 앞으로의 여정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넷플릭스 측은 "추리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연 '크라임씬'의 새로운 챕터가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 그리고 글로벌 팬들에게 소개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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