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심은진, 윤은혜 왕따설에 "우리 4명만 예능 섭외된 건 우연"

김송이 기자 2024. 9. 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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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의 이희진, 심은진이 '윤은혜 왕따설'에 대해 해명했다.

탁재훈이 "두 분이 친하냐"며 "멤버들끼리 두루두루 다 친하신 것 같은데 왜 윤은혜만 빠졌냐"고 왕따설에 대해 언급하자, 심은진은 "안 그래도 우리가 얼마 전에 '돌싱포맨'에 나갔었잖나"라며 해명 기회를 반갑게 여겼다.

한편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가 속한 걸그룹 베이비복스는 1997년 데뷔해 '킬러' '야야야' '인형' '겟업' 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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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베이비복스의 이희진, 심은진이 '윤은혜 왕따설'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공개된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시즌3 EP.14'에는 이희진, 심은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탁재훈이 "두 분이 친하냐"며 "멤버들끼리 두루두루 다 친하신 것 같은데 왜 윤은혜만 빠졌냐"고 왕따설에 대해 언급하자, 심은진은 "안 그래도 우리가 얼마 전에 '돌싱포맨'에 나갔었잖나"라며 해명 기회를 반갑게 여겼다.

심은진은 "저희가 돌싱포맨 말고 다른 방송 '놀던언니'에도 나갔는데 그때도 4명 나가고 돌싱포맨도 4명만 나가니까 말들이 생기더라"며 "근데 그건 섭외 전화가 다 각자 회사로 들어가서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희진 역시 "4명이 섭외된 건 우연의 일치"라고 말을 보탰다.

한편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가 속한 걸그룹 베이비복스는 1997년 데뷔해 '킬러' '야야야' '인형' '겟업' 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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