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마이크론"…반도체 투심 회복에 코스피 2.9% 상승 마감[시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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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투심이 되살아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상승 마감했다.
26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75.25p(2.90%) 상승한 2671.57로 장을 마쳤다.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도 상승했다.
이어 "최근 외국계 투자은행에서 반도체 과잉 공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악화돼 있었으나, 마이크론이 보란듯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도 일제히 상승해 코스피 강세를 견인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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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깜짝 실적'에 반도체 업황 우려 해소

(서울=뉴스1) 박현영 기자 =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투심이 되살아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상승 마감했다.
26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75.25p(2.90%) 상승한 2671.57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외국인은 4838억 원, 기관은 7986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차익 실현에 나서며 1조2516억 원 순매도했다.
특히 반도체 '톱2' 종목인 SK하이닉스가 1년 2개월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1만 5600원(9.44%) 급등한 18만 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3일 이후 약 한 달 만에 '18만닉스' 복귀다.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도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005930) 4.02%, KB금융(05560) 3.97%, 현대차(005380) 2.98%, POSCO홀딩스(005490) 2.13%, 기아(000270) 2.04%, 삼성전자우(005935) 1.33%, 셀트리온(068270) 1.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0.48% 등 모든 종목이 상승했다.
반도체주 강세는 간밤 발표된 미국 마이크론의 '깜짝 실적'이 영향을 미쳤다. 25일(현지시간) 마이크론은 2024회계연도 4분기(6~8월) 매출 전망치로 87억 달러(중간값)를 제시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83억 달러를 웃돈 수치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마이크론 실적 발표 영향으로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가 해소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외국계 투자은행에서 반도체 과잉 공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악화돼 있었으나, 마이크론이 보란듯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도 일제히 상승해 코스피 강세를 견인했다"고 진단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19.88p(2.62%) 상승한 779.18로 장을 마쳤다. 기관은 997억 원, 외국인은 1756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2647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천당제약(000250) 7.08%, 에코프로비엠(247540) 6.04%, 엔켐(348370) 3.54%, 에코프로(086520) 3.37%, 알테오젠(96170) 3.18%, 리가켐바이오(41080) 3.0%, 리노공업(058470) 2.13%, 휴젤(45020) 2.04%, 클래시스(214150) 1.5% 등은 상승했다. 반면 HLB(028300) -0.23% 은 하락했다.
hyu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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