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회계법인, 한국상속증여연구소와 상속증여 업무협약 체결

금강회계법인은 재정회계법인 부설 기관인 한국상속증여연구소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재정회계법인 대회의실에서 상속증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강회계법인 제공

금강회계법인은 재정회계법인 부설 기관인 한국상속증여연구소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재정회계법인 대회의실에서 상속증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상속증여 세무 서비스에 대해 높아지는 대전 지역 고객의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이뤄졌다.

재정회계법인과 한국상속증여연구소는 국내 유일 상속증여 세무 서비스 노하우 전수 시스템을 갖춘 법인이다.

금강회계법인과 한국상속증여연구소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상속증여 세무서비스 업무에 대해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 또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상속증여 세무서비스 품질을 제고,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박재형 금강회계법인 대표는 "최근 법인의 세무 업무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로, 특히 정부의 상속증여세제 개편 움직임과 맞물려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상속증여세 수요는 점차 증가할 전망으로, 지역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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