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아픔 겪은 양지은 “유난히 힘들었던 2024” 한 달만 근황 보니

양지은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최근 부친상을 겪은 가수 양지은이 근황을 전했다.

9월 24일 양지은은 소셜 계정에 “유난히 힘들었던 2024.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 부는 가을이 왔네요”라고 남겼다.

양지은은 “오랜만에 따뜻한 니트 꺼내 입고 기분전환 하는 날! 녹화도 하고, 추가 녹음도 하고, 동료 친구들도 만나고 바쁜 하루 보내기. 모두들 좋은 오후 되세요”라며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음을 알렸다.

이와 함께 근황 셀카도 공개했다. 사진 속 양지은은 긴 웨이브 스타일링으로 청순하고 차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양지은 부친은 지난 8월 8일 투병 중 별세했다. 양지은은 대학교 3학년 때 시한부 선고를 받은 부친을 위해 신장을 기증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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