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뷸라’ 큐리 “아이돌 연습생 役, 티아라 데뷔 당시 떠올라”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9. 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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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큐리가 드라마 '네뷸라'를 준비하며 연습생 시절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3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는 한일합작 숏폼드라마 '네뷸라'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안성곤 감독을 비롯해 임나영, 박건일, 신주아, 큐리, 이진이, 리아가 참석했다.

이날 큐리는 "걸그룹 네뷸라 멤버 세라 역을 맡았다. 세라는 현실에도 존재하는 끼와 실력을 모두 겸비한 연습생으로, 데뷔를 위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인물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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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 사진l스타투데이DB
그룹 티아라 큐리가 드라마 ‘네뷸라’를 준비하며 연습생 시절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3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는 한일합작 숏폼드라마 ‘네뷸라’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안성곤 감독을 비롯해 임나영, 박건일, 신주아, 큐리, 이진이, 리아가 참석했다.

이날 큐리는 “걸그룹 네뷸라 멤버 세라 역을 맡았다. 세라는 현실에도 존재하는 끼와 실력을 모두 겸비한 연습생으로, 데뷔를 위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인물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티아라가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그런 와중에 이 작품에 함께하게 돼서 과거로 돌아가 새롭게 시작하는 느낌을 받았다. 데뷔를 앞둔 연습생 역할이라, 과거의 제가 떠오르면서 설렘이 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네뷸라’는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출연해 일본과 한국의 소녀들이 K-팝 아이돌 그룹 데뷔를 꿈꾸며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맵고 짠 아이돌 성장기 드라마다. 오는 12월 일본 OTT플랫폼 U Next, 아메바TV 및 숏폼플랫폼 외 일본 지상파, 추후 한국 케이블 TV 등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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