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연구원, 방폭안전관리계획 간담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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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구원(원장 편상훈)은 26일 대회의실에서 울산 방폭안전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책 연구자와 산업 현장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정책 입안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울산연구원 연구진과 (사)한국방폭협회 협회원, 대학 교수, 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방폭 안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울산연구원은 간담회 의견을 관련 연구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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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연구원(원장 편상훈)은 26일 대회의실에서 울산 방폭안전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책 연구자와 산업 현장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정책 입안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울산연구원 연구진과 (사)한국방폭협회 협회원, 대학 교수, 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방폭 안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SK·S-OIL 등 이날 참여기업 관계자들은 현장 사례와 목소리를 전했다. 방폭협회는 인력 양성과 교육 지원 관련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산업 현장에서 방폭 안전 수행 현황을 살펴보고 정책적으로 필요한 지원 사항과 시급한 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했다.
울산연구원은 간담회 의견을 관련 연구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철도공사 울산역, 부정승차 방지 캠페인
이날 캠페인은 정당한 전철이용방법과 부정승차의 사회적 영향을 주제로 올바른 전철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이뤄졌다. 27일까지 광역전철 역사 내 부정승차자 집중 단속도 함께 시행한다.
이용제 울산역장은 "동해선 광역전철 구간에 부정승차 적발 시 운임의 30배 부가운임이 부과되며 부가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철도사법경찰에 인계해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 정당한 광역전철 이용문화가 확립되기를 바란다"며 정당한 승차권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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