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 임산부들에 안전한 교통서비스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주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임산부와 영아를 위한 특별 교통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통서비스는 센터에서 운영 중인 대체교통수단을 활용, 임산부들이 원주와 이천에 위치한 산부인과를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임산부는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를 지참, 센터에 이용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1522-2796)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임산부와 영아를 위한 특별 교통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통서비스는 센터에서 운영 중인 대체교통수단을 활용, 임산부들이 원주와 이천에 위치한 산부인과를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출산 후 6개월 미만 영아를 둔 가정을 위해 지역 내 소아과 방문 교통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임산부는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를 지참, 센터에 이용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산부인과 방문은 원주와 이천으로 제한되며, 진료일 2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원칙으로 한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1522-2796)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