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물오른 비주얼+명품 쇄골 라인'…여성들의 워너비

이승길 기자 2024. 9. 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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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 타조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홍수아의 눈부신 미모를 담은 새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됐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26일 홍수아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길게 늘어뜨린 브라운 헤어스타일에 우아한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민소매 의상을 입고 화면을 응시하는 홍수아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지 속 홍수아는 새하얗고 투명한 피부와 빠져들게 만드는 깊은 눈망울로 가을 여신 같은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청순하고 단아한 비주얼에 고급스러운 아우라가 어우러진 새 프로필을 통해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며 다시 한번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임을 입증했다.

홍수아는 드라마 '끝까지 사랑', '불새 2020', 영화 '멜리스', '역모 - 반란의 시대', '감동주의보'를 비롯해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 '온주양가인', 중국 영화 '원령', '목격자 : 눈이 없는 아이'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한류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해 영화 '나비효과'에서는 록밴드 메인 보컬로 변신, 연기만큼이나 뛰어난 음색과 가창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청순과 걸크러시를 오가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홍수아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속 FC 불나방의 최전방 공격수에 이어 지난해 국내 최초 테니스 예능 프로그램 MBN '내일은 위닝샷'에서 주장으로 활약하며 팀을 하드캐리했다. 최근에는 '노빠꾸 탁재훈'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배우, MC,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홍수아는 현재 차기작 검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홍수아 / 타조엔터테인먼트 제공
홍수아 / 타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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