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새마을회, 2024년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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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새마을회(회장 권순우)는 26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기관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서천군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에 김진배(새마을지도자비인면협의회), 안광념(판교면새마을부녀회)씨가 수상했고, 충청남도새마을회장 표창은 신복수(새마을지도자마산면협의회), 박순영(화양면새마을부녀회) 등 총 우수지도자 총 30명이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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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서천군새마을회(회장 권순우)는 26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기관단체장 및 새마을지도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서천군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 새마을지도자 표창과 결의문 낭독 등 개회식 행사와 새마을가족의 단합과 결속을 위한 한마음행사가 진행됐다.
서천군새마을회는 그동안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3R 자원 모으기 운동과 에너지절약, 나무심기운동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더불어 함께 잘사는 공동체만들기운동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에 김진배(새마을지도자비인면협의회), 안광념(판교면새마을부녀회)씨가 수상했고, 충청남도새마을회장 표창은 신복수(새마을지도자마산면협의회), 박순영(화양면새마을부녀회) 등 총 우수지도자 총 30명이 표창을 받았다.
권순우 새마을회장은 "지금 세계는 기후위기를 넘어 '기후재난 시대'에 들어서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새마을지도자들이 역량을 결집시켜 자원재활용을 활성화하고 자연과 생태계 보호에 앞장 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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