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 왜관시장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 전개

김철억 2024. 9. 26.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칠곡경찰서는 26일 전통시장인 왜관시장을 방문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공동체치안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공동체치안활동은 경찰관들이 지역축제장·전통시장 등의 장소에 직접 군민들을 찾아가 다양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 친화적 행정활동이다.

칠곡경찰서는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찾아가는 치안 활동, 이동 경찰서 운영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칠곡경찰서는 26일 전통시장인 왜관시장을 방문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공동체치안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공동체치안활동은 경찰관들이 지역축제장·전통시장 등의 장소에 직접 군민들을 찾아가 다양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 친화적 행정활동이다.

칠곡경찰서가 군민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공동체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칠곡경찰서]

이날 행사에서는 범죄예방계를 비롯한 여성청소년·교통·청문, 왜관지구대가 참여해 △범죄 불안장소에 대한 탄력순찰 접수 △사건문의금지제도 △보행자 보호를 위한 올바른 우회전 방법 설명 △딥페이크 성범죄·보이스피싱 예방방법 등을 안내했다.

특히, 소매점 절도피해가 있다는 상인의 의견을 청취해 범죄예방진단 실시와 더불어 침입 경보기 등 맞춤형 예방물품을 전달하는 치안 서비스도 제공했다.

칠곡경찰서는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