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브리핑] ‘아스가르드’ 강화 리뉴얼 업데이트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4. 9. 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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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6일 온라인 RPG '아스가르드'에 강화 리뉴얼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기존 인챈트 시스템을 '셀레스티얼' 강화 시스템으로 개편해 복잡한 강화 구조를 개선하고 우상향식 강화 시스템을 적용해 전반적인 캐릭터 성장 경험을 향상시킨다.

메타보라 싱가폴은 보라 생태계에 'CL'을 도입, 공동의 유동성 체인에서 발생한 거래 수수료 일부를 소각해 토크노믹스를 강화해나가고 'CL' 참여 프로젝트 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토큰 유틸리티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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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가르드’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6일 온라인 RPG ‘아스가르드’에 강화 리뉴얼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기존 인챈트 시스템을 ‘셀레스티얼’ 강화 시스템으로 개편해 복잡한 강화 구조를 개선하고 우상향식 강화 시스템을 적용해 전반적인 캐릭터 성장 경험을 향상시킨다.

사라센 신전에 위치한 ‘메투스의 사자’ NPC를 통해 ‘메투스의 축복’을 받으면 신의 보석 ‘셀레스티움’의 힘을 장비에 부여하는 ‘셀레스티얼’ 강화를 진행할 수 있다.

필요 재료, 능력치 변화 등 강화 관련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강화 전용 UI를 추가해 유저 편의성을 개선한다.

또 ‘강화 계승’ 기능을 제공해 동일한 부위의 장비 강화 능력을 간편하게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다 쉽게 강화에 도전할 수 있도록 강화 재료를 단순화해 진입 장벽을 완화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 ‘플레이투게더’ 가을맞이 콘텐츠 업데이트 진행

‘플레이투게더’
해긴(대표 이영일)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 ‘플레이투게더’에 가을맞이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알록달록한 단풍이 물든 카이아섬 곳곳에 돌아다니는 ‘까칠 알밤’과 ‘싱긋 도토리’가 나타났다.

잠자리채를 이용해 알밤과 도토리를 채집하면 다람쥐 코인과 먹보 다람쥐 프로필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특히 채집을 통해 모은 다람쥐 코인은 마을 광장에 신설된 ‘도라미네 상점’에서 다양한 포장마차 가구를 제작하는데 사용된다.

‘도라미네 상점’은 가을 한정 기간 동안만 문을 여는 특별 상점으로 가을 컨셉의 인테리어 아이템 구매뿐 아니라 이용 누적에 따라 ‘군도토리 장수 코스튬’과 ‘추워잉’ 표정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도라미네 상점’ 아이템은 알밤과 도토리 채집으로 모은 다람쥐 코인을 활용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펫이 냄새를 맡아 물건을 찾는 ‘냄새맡기’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됐다.

더불어 리트리버, 푸들에 이어 멋진 외모의 늠름한 ‘도베르만’이 대형견 펫으로 추가됐다.

이 밖에도 가을을 맞이해 ‘플레이투게더’에 7일 동안 출석하면 게임 재화와 ‘살랑 단풍잎’ 머리 장식, 귀여운 ‘쿨쿨 다람쥐 인형’ 등을 선물하는 출석부가 진행된다.

◆ 메타보라, ‘합의 기반 유동성 프로토콜’ 도입 결정

보라 X 카이아
메타보라 싱가폴(대표 우상준)은 26일 보라(BORA) 생태계 인프라에 블록체인 플랫폼 카이아(KAIA)가 선보이는 ‘합의 기반 유동성 프로토콜(이하 CL)’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CL’은 카이아 체인 기반의 검증자 위임(Validator Staking)과 유동성 공급에 대한 동시 참여를 지원하는 혁신적 인프라 프로토콜이다.

카이아 재단은 신규 시스템을 통해 잠재력을 가진 우수 프로젝트를 선별해 공동 유동성 풀을 조성하고 퍼블릭 체인으로서 생태계 외연을 확장해 참여 프로젝트들 간의 다양한 협업을 도모할 예정이다.

메타보라 싱가폴은 보라 생태계에 ‘CL’을 도입, 공동의 유동성 체인에서 발생한 거래 수수료 일부를 소각해 토크노믹스를 강화해나가고 ‘CL’ 참여 프로젝트 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토큰 유틸리티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카이아 재단은 올 4분기 참여사를 선별할 예정이며 메타보라 싱가폴은 카이아 재단과 협의 하에 연내 적용 일정을 확정하고 내년 1분기 중 시스템 적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메타보라 싱가폴은 이번 카이아 ‘CL’ 도입뿐 만 아니라 보라의 글로벌 생태계 확장을 위해 게임을 넘어 다채로운 형태의 콘텐츠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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