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올해도 런던 WKC로 교육연수 보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조리예술학부 Bakery&Beverage전공(이하 B&B전공)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칼리지(Westminster Kingsway College, WKC)로 학생들을 파견한다고 26일 밝혔다.
부구욱 영산대 총장은 "지난해 WKC 연수에 참가한 B&B전공 학생들은 벌써 부산 기장에 있는 아난티코브 베이커리전문점 '쁘아숑'에 취업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WKC와 같은 세계적인 교육기관과 교류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캠퍼스 체제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조리예술학부 Bakery&Beverage전공(이하 B&B전공)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칼리지(Westminster Kingsway College, WKC)로 학생들을 파견한다고 26일 밝혔다.
영산대는 지난해 WKC가 속한 런던 최대의 고등교육기관 연합체 영국 캐피털시티 칼리지그룹(Capital City College Group, CCCG)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교육연수는 이 협약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WKC는 고든 램지와 제이미 올리버 등 글로벌 스타셰프를 배출한 대학이다. 프랑스 르꼬르동블루(Le Cordon Bleu), 미국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와 함께 세계적인 요리학교로 알려졌다. 영산대 B&B전공 4명, 미용예술학과 8명은 다음달 12일부터 8주간 이곳에서 교육받는다.
지난 24일 해운대캠퍼스에서 연수 설명회가 열렸다. 장승은 WKC 국제처장이 직접 참여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질문에 답했다.
부구욱 영산대 총장은 "지난해 WKC 연수에 참가한 B&B전공 학생들은 벌써 부산 기장에 있는 아난티코브 베이커리전문점 '쁘아숑'에 취업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WKC와 같은 세계적인 교육기관과 교류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캠퍼스 체제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산대는 연수학생들의 영어·직무교육 지원 외에도 1인당 약 1000만원을 지급한다. 이는 대학혁신지원사업비에서 충당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준수, 70억 집 사고 슈퍼카 15대…"재력 과시, 지금은 후회" 왜? - 머니투데이
- 남편 외도 감시하면서도 22년간 발톱 깎아준 아내…박하선 '충격' - 머니투데이
- 연 수입 130만원인데…한 달 생활비 400만원 쓰는 개그맨 - 머니투데이
- 아빠 누군지 몰라…한달도 못 살고 숨진 아기, 캐리어에 4년 숨겼다 - 머니투데이
- '육즙수지' 이수지 만난 BJ 과즙세연, "연 수입 30억" 자랑 - 머니투데이
- 빽가, 연예인 전 여친 저격…"골초에 가식적, 정말 끝이 없다" - 머니투데이
- '백설공주'가 트럼프에 날린 욕설 "Fxxx"…역풍 맞은 여배우, 결국 - 머니투데이
- 가방순이에 전한 축의금 30만원 '증발'…"봉투 없다" 안믿는 절친 - 머니투데이
- 남의 차에 피자를 왜?…기름 덕지덕지 묻히고 사라진 황당 여성들[영상] - 머니투데이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