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데뷔 일자 못박았다

오는 10월 16일 첫 미니 앨범 발매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김재중이 제작하는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멤버 정체를 공개한 가운데, 데뷔 일자를 못박았다.

지난 25일 소속사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세이마이네임(도희, 카니, 메이, 준휘, 소하, 승주, 히토미) 첫 번째 미니 앨범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26일 트랙 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내달 7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오픈한다. 또한 캘린더에는 고양이 그림 또는 각종 도형 그림들로만 채워진 날들이 있어 해당 날짜에는 어떤 콘텐츠가 공개될지 궁금증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23일 공식 팬카페를 개설하는 등 앞으로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한편, 인코드의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16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