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문체부 장관배 생활체육 농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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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서원대학교는 24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전국 생활체육 농구대회 대학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원대 농구동아리 서농회는 대학부에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서농회 감독인 김범준 체육교육과 교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방학 기간 동안 집중 훈련하며 역량을 다져온 선수들이 우승이라는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스포츠 안에서 규칙을 지키고, 하나 되는 팀워크를 경험한 것이 훗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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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청주 서원대학교는 24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전국 생활체육 농구대회 대학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농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21~22일 충북 제천시에서 열렸다.
서원대 농구동아리 서농회는 대학부에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3학년 박진오 학생은 MVP로 뽑혔다.
서농회 감독인 김범준 체육교육과 교수는 “이번 대회를 위해 방학 기간 동안 집중 훈련하며 역량을 다져온 선수들이 우승이라는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스포츠 안에서 규칙을 지키고, 하나 되는 팀워크를 경험한 것이 훗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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