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슬로바키아 총리 방한...尹, 양국 협력방안 논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 나토 정상회의장에서 주자나 차푸토바 슬로바키아 대통령과 한-슬로바키아 약식회담을 하고 있다. (빌뉴스[리투아니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로베르토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와 회담합니다.

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양국의 실질 협력 방안과 지역·국제 무대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오늘(26일)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주자나 차푸토바 슬로바키아 대통령을 만나 약식 회담을 한 바 있습니다. 피초 총리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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