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병 걸려” 한해 팬심→김태균, 백종원 안성재에 러브콜(컬투쇼)

서유나 2024. 9. 26.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컬투쇼'의 DJ 김태균이 외식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셰프 안성재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9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한해가 '중간만 가자'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컬투쇼'의 DJ 김태균이 외식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셰프 안성재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9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한해가 '중간만 가자'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국인이 좋아하는 요리 프로'가 '중간만 가자'의 주제로 나오며 김태균은 최근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벽요리사')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한해 또한 '흑백요리사'를 즐겨보다 못해 "'흑백요리사' 병에 걸렸다. 밥 먹을 때마다 음식을 평가한다"고 밝혔다.

김태균이 "본인이 배달 음식을 시키고 안대 가리고 (평가하냐)"고 묻자 "그 정도는 아니고"라고 부정한 한해는"어제는 미나리가 들어간 좀 특이한 부대찌개를 먹었다. '미나리의 익힘 정도가'라고 하면서 평가하기도 하고. 병에 걸릴 정도로 재밌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그런 요리 경연에서 나오는 요리들은 너무 아쉬운 게 직접 먹어볼 수 없어서 너무 아쉽다"고 토로했다. 이때 황치열이 촬영장에 슥 찾아가서 먹으라고 조언하자 한해는 "이렇게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하다니. 1월에 촬영이 끝났다고 하더라"며 황당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과거 '올리브쇼'에 출연했던 안성재의 과거도 언급했다. 한해가 "안성재 셰프님이 그때 앳된 모습으로 나오셨다. 이때는 최현석 셰프님 흉내도 내셨는데 한번 '컬투쇼'에 나오셨으면 좋겠다"고 하자 김태균은 "백종원 선생님도 아직 안 나오셨다. '컬투쇼'에 꼭 모시고 싶다"며 "기자님들 다리 좀 놔달라. 기사가 나면 다리가 놔지니까"라고 너스레 떨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