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칠성음료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회관에서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에 온누리상품권 1억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패럴림픽 선수단의 도전과 열정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롯데칠성음료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회관에서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에 온누리상품권 1억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서다. 한국 선수단은 파리 패럴림픽에서 금메달 6개와 은메달 10개, 동메달 14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 22위에 올랐다. 특히 보치아 종목은 패럴림픽 10연패를 했으며, 정호원 선수는 개인통상 4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그동안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4월 착한소비를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사회공헌매대' 를 운영해 장애인 선수 육성 및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기부를 진행했다.
같은 해 9월에는 장애인 체육 지원을 통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패럴림픽 선수단의 도전과 열정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누리상품권 #패럴림픽 #격려금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
- 반반 부부의 결말은 남편 공금 횡령? 코인 투자 전 재산 날릴 위기
-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결별 후 근황…헌 옷 팔아
- 김종인 "윤, 아직도 현상 인식 잘못해…그래선 정상적 국정 운영 불가"
- "100마리가 꿈틀"…설사하던 2살 아기 뱃속에서 나온 '이것' 충격